저는 모두가 갖고 있지만 인지하지 못하거나 외면해 버리는 혼자만의 고독들을 그림을 통해 건드림으로써 자신을 들여다보고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저는 자연의 이미지들을 상징적으로 활용하여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제 작품에서 나무 숲 사이를 걸어가는 한 사람은 군중 속 나 혼자만의 고독을 안고 묵묵히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제 작품을 통해 개개인이 갖고 있는 자기만의 고독을 마주하기를 바랍니다. 자기만의 고독은 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이루어지고 제 그림은 그 내면의 문 앞 까지만 인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면의 방 안에 무엇이 있는지는 스스로 마주하고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

 Through my paintings, I provide time for people to look into themselves and face the solitude that everyone has but is unaware of or ignores. I use images of nature symbolically to convey messages. In my work, a person walking through a forest of trees expresses the image of us living our lives in silence, alone in the midst of a crowd. I hope that each person will encounter their own loneliness through my work. One's own solitude is achieved by looking within, and my paintings only serve to guide us to that inner door. I want you to face and accept what is in your inner room.

Exhibition history


2021년 Beautiful Struggle, Yellow Bass

2020년 밤의 경계에서, 빈칸

2018년 경계에 대하여, JY갤러리

2016년 꽃과 우주, THE IN 갤러리


2022년 모노그린 (강동현,손정기,태우 3인전) 헤드비 갤러리
2022년 The collection (케이옥션x아르떼케이), 더현대 서울
2022년 잇다, 헤드비 갤러리

2017년 제1회 재즈토닉 페스티벌 단체전, 청남대

2016년 선물, THE IN 갤러리
2016년 오롯이, 크랑데 갤러리